기분전환을 위한 포인세티아

 

날씨가 점점 추워지며 겨울이 다가오고 있구나 온몸으로 실감하고 있는데요.

기분전환도 할 겸 서울류준하교정치과에 새로운 식물이 왔습니다!

외국 느낌이 물씬 나는 포인세티아에요 *_*

여기저기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준비를 갖춘 곳이 많더라구요.

아직도 크리스마스만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 ♥

이 빨강 포인세티아 3개를 두었을 뿐인데

대기실이 블링블링해진 것만 같네요~

포인세티아의 원산지는 멕시코로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열대성 식물이기 때문에 추운 걸 싫어해요 ㅠ_ㅠ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식물인데,

15도 이상을 유지해야 하는 여리디 여린 아이...

그런데 이 포인세티아의 꽃말은

너무나도 사랑스럽게 " 축복 "이라고 합니다~

[ 포인세티아 물주는 법 ] 

모든 식물이 그러하듯, 이 아이도 통풍,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물은 일주일에 한번 주면 된다고 말하지만,

겉흙을 만져보았을 때, 말라있는 상태에 주면 되요!

대신! 잎과 꽃에 물을 주면 아니되오~~

( 하얀 곰팡이 병이 생긴다고 하니 흙과 뿌리에만! )

또, 히터와 환풍기 주변, 열기와 찬공기가 있는 곳도

피해주셔야 한답니다. 이 아이 참 여려요~

포인세티아의 꽃말처럼 서울류준하교정치과를

찾는 모든 분들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