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칼럼

[언론기사] 난이도 높은 주걱턱, 치아교정 가능여부부터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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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류준하교정치과 작성일21-01-20 13:26 조회1,1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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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속의 서울류준하교정치과 ]  

2021년 1월 19일, 헤모필리아 라이프에 류준하 원장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원문 :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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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산시 서울류준하교정치과 류준하 원장 


[헤모필리아 라이프] 학업에 지장을 받을까 치아 교정 치료를 미뤄오던 예비 대학생들에게 1월은 치아교정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때이다. 특히나 주걱턱 교정처럼 긴 치료기간이 걸리는 케이스라면 대입 시험의 부담감에서 막 벗어난 지금이 적기이다.   


주걱턱이란 윗니가 아랫니를 덮어야 하는 정상교합이 반대의 형태로 형성된 것으로, 윗턱과 아래턱의 전후방 교합이 반대로 맞물려 아래턱이 전방으로 돌출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렇게 아래턱이 도드라져 보인다는 이유 때문에 주걱턱 증상을 가지고 있는 성인들 사이에서는 이에 따른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것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주걱턱은 환자에게 외모 콤플렉스를 준다는 것 못지 않게 그 기능적인 문제점 또한 상당하다. 우선 주걱턱이 심한 정도라면 치아가 잘 맞물리지 못해 음식을 저작하는 기능이 저하되어 식사를 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따른다. 때문에 하악과 상악의 교합이 어긋난 정도가 크면 클수록 위염과 만성 소화불량과 같은 위장장애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서로 잘 맞지 않는 탓에 하악과 상악의 교합이 먹고 말하는 등 턱을 움직일 때마다 서로 마찰을 일으켜 턱관절 장애를 함께 앓는 경우도 상당수라고 한다.

 

안산시 서울류준하교정치과 류준하 원장은 "주걱턱 증상이 심한 경우는 교정치료와 양악수술이 병행되어야 하나 심하지 않은 주걱턱은 비수술 치료인 치아 교정만으로도 증상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주걱턱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무턱대고 수술치료를 감행하는 것 보다는 교정을 통해서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진단 절차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걱턱 교정은 단순한 치열 교정과는 다르게 환자 개인별로 윗턱과 아래턱의 복합적인 부정교합 구조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전체 구강 골격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난이도 높은 치료 과정이다. 특히나 성인의 주걱턱 교정 케이스는 골격 변화 수치가 높은 경우가 상당히 많고 소아 교정에 비해 치아의 이동이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주걱턱 교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환자 마다 하악의 돌출 정도와 구강골격 구조 그리고 잇몸 건강 상태 등의 정밀 진단을 토대로 이에 맞는 방향으로 치료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교정에 임상 경험이 많은 치과교정과 전문의를 찾아 정밀 진단을 거친 후 치료를 시작하여야 한다. 설령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한 심한 주걱턱 케이스라고 하더라도 치과교정과를 먼저 찾는 것이 좋다. 수술전 혹은 술후에 달라진 교합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치아교정을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수술계획 전반을 세우는데 치과교정과 전문의의 역할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걱턱으로 인해 교정 및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치과교정과를 먼저 찾아 충분히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류준하 원장은 "치아교정은 치아 표면의 탈회, 잇몸 퇴축, 잇몸 염증, 치근 흡수 등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어 치료 전 담당 의료진과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상의한 후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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